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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자산 늘리기' 시리즈를 통해서 부업과 관련되어 소개한 '환급형 자격증 강의' 외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앱테크의 정의와 유형, 앱테크를 오늘부터라도 실행하기를 추천하는 이유와 실행 시 감안할 점에 대하여 다뤄보겠습니다. 부업을 도전하기로 결심한 이후에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지만 이 중 단기간에 체감이 되는 형태가 '앱테크'이므로 두 번째로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앱테크의 정의
'앱테크'는 애플리케이션을 줄여 부르는 '앱'과 '재테크'를 합쳐 만들어진 단어로 앱을 통해서 재테크에 기여할 수 있다는 의미이지만 현실을 반영하여 다시 해석하자면 '일정하고 규칙적인 노동을 통해 소량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부업5편 앱테크 앱테크 유형
앱테크는 여유 시간의 간단한 출석 버튼 누르기나 퀴즈, 하루의 걸음 수에 따라 포인트를 쌓은 후 상품과 교환 또는 현금화하는 전통적인 방식 외에도 현재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코인 형태로 보상을 주는 방식도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해당 코인을 통해 상품과 교환할 수 있는 기본적인 방식에선 똑같지만 거래소에 상장된 코인은 전자지갑으로 옮길 수 있어 소소한 투자를 해볼 수 있다는 정도입니다.
1. 출석체크 보상형
일자별 출석체크에 대한 보상과 매달 기준으로 전부 출석할 경우 일정 포인트를 보상하는 형태
2. 걷기 등 운동 결과에 따른 보상형
하루 최대 1만보까지 통상 100 보마다 1원에 해당하는 정도를 보상하거나 다이어트 목표 달성에 따라 일정 금액을 보상하는 형태
3. 설문조사 보상형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는 일정 조건에 합치되면 조사에 참여할 수 있고, 그에 따른 보상이 주어지는 형태
4. 광고시청 보상형
일정 시간의 광고를 보고 나면 일정한 보상이 주어지는 형태
5. 미션 보상형
일정한 기준에 부합하는 사진을 촬영하여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보상하는 형태
6. 퀴즈풀이 보상형
광고의 일정한 문구를 이용한 퀴즈의 정답을 맞히거나 기초 상식 등의 일반적인 퀴즈에 대한 정답을 맞히면 보상이 이루어지는 형태
7. 혼합형
위의 6가지 유형 중 2개 이상을 합치는 형태로 현재 은행권 앱을 포함해서 대부분의 앱이 혼합형을 채택하고 있으며, 예외적으로 설문조사를 중점으로 하는 앱의 경우 설문에만 맞춰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혼합형 : 대부분의 은행권 앱, 체리포인트, 캐시워크, 캐시닥, 토스, 모니모, 지니어트, 마일벌스, 마이디, 머니워크 등)
(설문조사 중심 앱 : surveytime, mobileCX(한국리서치), Real Research, 패널파워, 패널나우 등)
※ 위 유형에서 직접 방문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이나 활성화된 내 블로그에 리뷰를 기재해야 하는 방식의 좌담회는 제외하였습니다.
반응형앱테크 실행을 추천하는 이유
각 앱마다 어느 정도 고정된 수익을 발생시키기는 하지만 현금화를 위해서는 비교적 긴 기간이 필요한데 크지 않은 금액을 해봤자 티도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앱테크에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는 경우도 있으며, 기본적으로 개인정보를 과소비하지 않아야 한다는 전제를 가지고 있다면 수익 또한 더욱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추천의 이유가 미국 배당주 중심 투자와 같은 입장이 아니라면 공감할 수 없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앱테크를 부업의 일부분으로서 추천하는 이유는
1. 고정된 근로 소득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지만 이를 이용해 재투자하는 데 있어 결코 적은 돈이 아니며,
2. 부업 중 비교적 큰 비중을 차지할 블로그나 유튜브를 시작함에 있어 광고를 이해할 수 있고,
3. 일정 목표를 위해 절약하고 돈을 모으게 되는 습관을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2023년 1,2월 앱테크 수입 1. 앱테크 수익
각 앱마다 일정한 포인트가 쌓여야만 교환이 가능하고, 현금화를 완료한 금액만 집계를 하기 때문에 별도로 어떤 앱에서 얼마의 수익이 발생하였는지 기재를 하지는 않았지만 평균 2만 원 정도의 금액을 매달 꾸준하게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총금액 부분이라면 당연히 적은 금액이지만 관점을 바꿔보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미국 배당주 중심 투자를 기준으로 했을 때 앱테크의 수익이 만약 한 달에 1만 원에서 2만 원 사이라면, 이는 곧 자본금 5백만 원 이상을 가지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위험성이 큰 고배당주보다 비교적 안정적인 배당주, 배당성장주를 기준으로 투자를 이어갈 경우 평균 4백5십만 원에서 5백만 원의 자본금은 매달 1만 5천 원 정도의 배당 수익 포트폴리오가 가능합니다.
고배당 위주로만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면 훨씬 높은 배당금을 받을 수도 있지만 위험성을 고려하고 상대적으로 주식 공부를 할 시간이 적어 안정적인 분산 투자와 매월 배당을 받는 구조로 단순 설정한다면 대략 자본금 5백만 원에 1만 원에서 2만 원 정도의 배당금을 생각하면 됩니다.
월 2만 원의 수익이면 5백만 원의 자본금이 있을 때의 배당금을 벌 수 있는 것이고, 다른 수익과 함께 꾸준히 그곳에 재투자한다면 배당금은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불어날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용도를 위해서 앱테크를 하는 것입니다.
2. 광고를 이해
앱테크를 여러 가지 하다보면 광고에 묻혀 산다고 느낄 만큼 중복되고 비슷한 종류의 광고를 마주하게 되는데 그에 반해 아주 적은 수익으로 인해 짜증이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앱테크는 블로그와 같이 광고를 이용한 부업을 늘리는 과정으로 가기 위한 좋은 학습 도구입니다.
광고의 효과는 대단합니다. 앱테크를 하는 동안 무의식 중에 수없이 반복되는 광고로 인해 기억에 남게 되고 자신의 상황과 일치하는 광고는 그 상품을 구매하거나 실행하게 되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광고를 보고 내가 원하는 수익을 가져간다면 어차피 광고주나 내가 원하는 조건을 맞춘 1:1의 관계로 끝나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부수익 정도의 자본을 광고에서 본 상품에 소비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면 오히려 광고주가 의도한 대로 끌려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광고의 잠재력이 지속된 앱테크를 통한 과정에서 느껴진다면 절제할 수 있는 이성이 생기고, 광고를 통해 돈을 벌 수 있다는 블로그나 유튜브의 원리를 몸으로 체험하게 되는 것이며, 광고를 이용한 파이프라인을 늘리는데 더욱 유리한 시작을 할 수 있습니다.
3. 돈을 쓰지 않고 모으는데 도움
2. 번의 광고가 가진 잠재력을 방어할 정도의 내성이 생기고 나면 일정 시간과 노력을 통해서 얻은 앱테크의 수익은 나의 재투자를 위한 용도로만 사용되며, 쓸데없는 소비를 줄여주는 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도전하는 자신에게 뿌듯함을 느낄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자본을 축적하는데 관심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앱테크를 시도해 보지 않은 사람들은 '얼마나 모은다고 저러냐', '차라리 그 시간에 다른 걸 하지' 이처럼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자산은 많은데 오지랖이 쓸데없이 넓은 사람일 수도 있지만 대부분 부업이나 자기 개발을 전혀 하지 않는 사람일 것입니다.
어떤 투자이든 단기에 끝나는 경우가 많지 않으므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앱테크를 통해 다른 부업에도 도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점은 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를 수밖에 없으며, 작은 수익이라도 재투자를 통해 지속적으로 불려 간 사람과는 훗날 차이가 분명히 생깁니다.
앱테크를 하면서 감안할 점
1. 경직된 투자 원칙을 세우고 앱테크를 병행
앱테크를 하는 목적이 분명하게 정해졌을 때 꾸준하게 일정 기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앱테크는 당장 한 달에 커피 한 잔, 통닭 한 마리로 유지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중간에 지치지 않도록 앱테크를 통해 얻은 수익은 반드시 어떤 방식으로 하겠다는 원칙을 세우고 그에 맞는 투자를 하면서 병행하기를 추천합니다.
2. 앱테크를 통해 상품을 획득했다면 현금화
위에 언급했듯 단순히 기프트콘으로 커피를 마신다고 해서 지속성이 유지되지 않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계기가 없다면 지쳐 그만두게 되고 그 원인은 나의 노력에 대한 보상이 제대로 충족되지 않는 것에서 유발되는 것입니다.
어딘가에 자본을 축적시키겠다는 원칙이 정해졌다면 기프트콘으로 커피를 마시는 것도 좋지만 여유가 된다면 그에 해당하는 현금을 부업 통장에 그대로 넣기를 추천합니다. 당근이나 중고 사이트를 통해 기프트콘을 팔면 금액이 낮아지는 단점이 있으며, 내가 커피를 마시는데 일정 금액을 사용했다고 생각하고 그에 맞는 금액을 부업 통장에 넣거나 재투자에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늘어나는 자산은 곧 앱테크를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3. 광고 효과는 무섭다는 것을 인식
이미 말했지만 수없이 많은 광고를 무심코 지나치다 내 상황과 맞는 광고가 나왔을 때 유혹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없어서는 안 될 정도로 필요한 경우라면 예외지만 하루가 지나거나 몇 번 돌이켜 생각해보고 나면 꼭! 반드시! 나에게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광고의 효과는 체감하되 그 안에 흡수되지 않도록 새겨두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앱테크의 정의와 유형, 앱테크를 추천하는 이유와 앱테크 시 감안할 점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앱테크를 통한 소소한 수익도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금액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중한 그 금액을 여러 부업과 함께 모으고 노력하는 분이라면 반드시 부자가 되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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